도지정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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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사적비 -
이 비는 조선 인조 14년(1636)에 송광사 개창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것으로 높이 2.4m, 폭 94㎝ 이다. 비문은 신익성이 짓고 글씨는 의창군 이광이 썼으며 이비는 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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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 동종 -
이 동종의 크기는 높이 90㎝(용의 모양으로 된 고리를 포함하면 107㎝),아래 지름70㎝이다. 동종의 맨 위에는 용을 매우 섬세하게 조각하여 만든 고리를 달았다. 그리고 용의 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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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봉사 요사 -
이 요사는 팔작지붕의 앞 뒤 건물 가운데를 맞배지붕으로 연결시켜 배치평면이 Ⅰ형을 이룬 특이한 배치를 하고 있다. 건물의 용도도 서로 달라 앞면은 관음전이고 뒷면은 요사로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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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용각부도 -
이 부도탑은 조각솜씨로 보아 고려시대에 만든것으로 보인다. 전체 높이는 132cm이며, 연꽃을 새긴 받침부 위에 배가 불룩한 원통형 몸체를 얹었다. 몸체에는 두마리의 큼직한 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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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리 마애석불 -
거대한 암벽에 새겨진 이 석불상은 신라말 고려초에 유행하던 거구의 마애불좌상 가운데 한 예이다. 소발의 머리에는 육계가 큼직하게 표현되었고, 얼굴은 풍만하여 이목구비도 시원한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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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 중창비 -
이 비는 조선 세종 23년(1411)에 비문을 짓고 선조5년(1572)에 건립하였다. 비석의 규모는 높이 130㎝, 너비 52㎝,두께 11㎝로 앞·뒷면이 모두 해서체로 된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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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대사 부도 -
이 부도는 진묵대사(1563∼1633)의 부도이다. 진묵대사의 이름은 일옥이며 진묵은 그의 호이다. 대사는 김제군 만경면 화포리에서 태어났는데,이 화포리란 곳은 옛날의 불거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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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일주문 -
이 건축물은 송광사 경내로 들어가는 첫 관문으로 조선중엽에 세운 것이다. 원래 송광사 일주문은 이곳으로부터 남쪽으로 3㎞ 떨어진 라는 곳에 있었으나, 절의 영역이 축소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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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사 사적비 -
안심사 사적비는 안심사의 연혁을 기록하기 위해 1759년(영조 35)에 세워졌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당시 안심사에는 대웅전과 약사전 등 30여 개 당우와 석대암(石臺庵)·문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