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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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봉사 -
대한 불교 조계종 위봉사 위봉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로,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추줄산에 자리하고 있는 고찰입니다. 고려말 나옹스님께서 중건하시고 조선 세조때는 선석, 석잠 두 스님이 중수하였으며, 조선시대 말엽 포련대사에 의한 60여칸의 건물중수를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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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사 -
전주에서 17번 국도를 따라 봉동 방면으로 가다보면 봉동읍 뒤편으로 우뚝 솟아 잇는 산이 봉실산이다. 이 산의 동남쪽 산정에는 삼국시대 혜명스님이 창건하고 고려 말 나옹화상이 증창했다고 전해지는 학림사가 위치해 있다. 학림사가 위치한 봉실산은 주변이 대부분 평야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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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사 -
안심사는 6.25전까지 현존하였다고 하는데당시 경내에 30여채의 건물과 주변에 12개의 암자가 있었으나, 공비들에 의해 모두 전소되었다고 한다. 안심사 비문에 의하면 이 사찰은 신라선덕여왕 7년(서기 638년) 창건되었다고 한다. 문화재로서는 사적비(지방유형 제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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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사 -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정수사는 신라 진성여왕 2년(서기889)에 도선국사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치 않다. 그 뒤 고려시대에 중건하였으며, 낡아 조선시대에 와서 선조때 진묵대사가 또다시 증축하였다. 이 곳 정수사는 사철 맑은물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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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등사 -
석굴법당에 모셔진 오백나한 이채 원등사는 원등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원등산이 인근에 있는 송광사나 위봉사에 비해 잘 알려있지않아 찾는 사람이 적지만 한 번 찾고 나면 인상이 남는 곳이다. 원등사는 확실하지 않으나 진묵대사가 오백나한을 모시기 위해 창건하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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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사 -
산세 수려한 천혜절경 일품 봉서사는 용진면 간중리 동쪽에 있는 서방산의 수목이 울창하고 산세가 수려한 기슭에 위치해 있다. 서방산 정상에 서면 김제평야가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맑은 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 봉서사를 찾아가려면 전북 향토사단의 유격장을 지나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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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
모악산 동쪽 중턱에 위치한 대원사는 우리나라 불교의 5교 가운데 하나인 열반종을 세운 진덕화상의 제자였던 일승심정대원 등 세 승려가 세웠다고 하나 기록에는 남아있지 않고 현재의 대웅전명부전산신삭 등은 조선후기 구한말의 건축물이다. 대웅전 안에는 중앙에 삼존불상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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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사 -
단청 거부한 채 원형 보존 대낮에도 컴컴하리만치 수목이 빽빽이 우거지고 하늘과 맞닿는 골짜기라 먹방이라 했다는 되재에서 돌아와 비포장도로를 힘겹게 빠져나와 고산운주간 도로에서 운주쪽으로 가다보면 용복마을이 나온다. 여기서 불명산 기슭을 따라 4.5Km쯤 가면 국내에서...